오늘은 10월13일(금) 오후8시에 열린 한국 대 튀니지 축구 평가전 결과에 대해 알렫리려고 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 하나의 멋진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한국이 4대0! 대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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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월드컵 경기장 5만 9018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치뤄진 경기는 한국이 튀니지를 4대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한국 대표팀 라인업을 살펴보면 4-2-3-1
골키퍼- 김승규
수비수- 김민제, 정승현, 이기제, 설영우
미드필더- 박용우, 홍현석
미드필더- 이재성,이강인,황희찬
공격수- 조규성
골키퍼는 김승규선수입니다. 정승현, 김민재 선수가 수비 센터백에 위치했고, 오른쪽에는 설영우,왼쪽은 이기제 선수가 선발되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드에는 박용유, 홍현석 선수가, 공격형 미드필드에는 왼쪽에 황희찬 선수, 오른쪽에는 이재성 선수, 중앙에는 이강인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조규성 선수는 공격 원톱으로 먼저 출전했습니다.
주장은 김민재 선수가 맡았습니다. 이유는 손흥민 선수가 사타구니 부상을 앓고 있어서 선발 출전에서 빠졌고, 선발 출전 예정인 황인범 선수는 갑작스런 허벅지 선발에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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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이 끝났을 때에도 세 차례 슈팅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후반전에 들어서며 이강인의 원맨쇼를 보는 듯한 경기가 이어졌다. 후반 10분에 이강인은 왼발 프리킥으로 A매치 데뷔골을 넣고, 후반 12분에는 왼발 터닝슛으로 한 골을 더 추가했다. 대한민국의 세 번째 골도 이강인의 도움으로 시작됐습니다. 후반 분 이강인이 오른쪽 코너킥을 감아찼고, 뒤에서 철벽을 쌓은 김민재가 헤더로 세번째 골까지 이어졌습니다.
후반 추가 타임에 교체 투입된 황의조가 역습 상황에서 오른발 슛으로 깔끔하게 튀니지 골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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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국과 튀니지 국가대표 평가전 A매치 경기 결과와 하이라이트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10월17일(화) 저녁8시에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평가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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